장비 — 새것, 중고, 리스 중에 무엇으로
같은 장비도 어떻게 들이느냐에 따라 초기 비용과 다달이 나가는 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되돌리기가 제일 어려운 쪽이 리스입니다.
셋의 성격이 다릅니다
새것은 초기 비용이 제일 크지만 보증과 A/S 가 확실합니다. 중고는 초기 비용이 줄지만 고장 위험과 수리비를 사장님이 안으십니다. 리스 · 렌탈은 초기 비용이 제일 작은 대신 약정 기간 동안 다달이 나가고, 중간에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 초기 자금이 빠듯하면 리스가 편해 보입니다 — 다만 폐업할 때 문제가 됩니다
- 폐업 · 업종 변경 가능성이 있으면 중고나 인수가 몸이 가볍습니다
- 고장이 곧 영업 중단인 장비(냉장 · 커피머신 · POS)는 A/S 가 값어치를 합니다
리스는 폐업해도 안 끝납니다
약정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가게를 접으면 잔여 기간의 채무가 남습니다. 위약금 산정 방식과 중도 해지 조건을 계약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폐업을 생각하고 계약하는 분은 없지만, 정리하시는 사장님들이 제일 많이 걸리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 약정 기간이 몇 달인가
- 중도 해지 위약금이 어떻게 계산되는가
- 명의를 다음 사장님에게 넘길 수 있는가 (승계 가능 여부)
- 끝나면 소유권이 나에게 오는가, 반납인가
중고로 사실 때
가게를 정리하시는 사장님이 내놓은 것은 대개 상태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설치와 이전 비용, 그리고 보증이 없다는 점을 값에 넣어 계산하셔야 합니다.
대형 주방기기는 전기 용량 · 가스 · 배기가 맞아야 씁니다. 물건만 싸게 사고 설치가 안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확인하는 곳
- 리스 · 렌탈 계약 조건 — 계약서의 중도해지 · 승계 조항 (계약 전에 요구하세요)
- 전기 용량 · 가스 가능 여부 — 건물 관리사무소 · 한국전기안전공사 · 도시가스사
- 중고 시설을 넘기거나 받을 때 — 시설 · 집기 처분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