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원상복구 — 물을 끌어온 자리가 남습니다
의자와 거울은 떼면 그만이지만, 샴푸대를 놓으려고 건드린 배관과 바닥은 그대로 복구 대상이 됩니다.
샴푸대 자리
급수와 배수를 끌어온 배관, 그리고 경사를 주려고 올린 바닥이 복구의 중심입니다. 어디까지 걷어내는지로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걷어내다 아래 방수를 건드리면 한 번 더 커집니다. 그대로 두는 조건으로 협의가 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온수기와 증설한 전기
따로 단 온수기, 올려 둔 전기 용량이 원래대로 돌려 달라는 요구로 올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다음에 들어올 분이 같은 업종이면 그대로 쓰는 쪽이 양쪽에 낫습니다.
거울 · 선반 · 벽면
벽에 붙인 거울과 선반을 떼면 자국이 남습니다. 도배나 도장까지 요구되는지가 계약서의 복구 범위에 달려 있습니다.
약품과 폐기물
남은 염모제 · 파마약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를 관할 환경 부서에 물어보시고, 처리한 기록을 남겨 두세요.
범위를 글로 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건물주와 말로 정하면 나중에 달라집니다. 어디까지 복구하는지 문자나 메일로 받아 두시고 그 범위로 견적을 받으세요.
확인하는 곳
- 원상복구 범위 — 임대차계약서와 건물주 (문자 · 메일로 받으세요)
- 약품 · 폐기물 처리 — 관할 시 · 군 · 구청 환경 부서
- 설비를 두고 갈 수 있는지 — 건물주와 다음 임차인 · 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