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는 이유는 대개 단가인데, 바꾸고 후회하는 이유는 대개 단가 말고 나머지입니다.
거래처를 알아보실 때 제일 먼저 묻는 것이 단가입니다. 그런데 바꾸고 나서 힘들어지는 것은 대부분 결품 · 상태 · 결제조건 · 배송 시간 쪽입니다. 단가는 견적서 한 줄이라 비교하기 쉽고, 나머지는 물어보지 않으면 계약 뒤에야 알게 됩니다.
그래서 바꾸기 전에 두 가지를 하세요 — 지금 거래처가 정말 문제인지 숫자로 확인하는 것, 그리고 새 거래처에 같은 질문을 똑같이 하는 것입니다. 질문이 다르면 견적도 비교가 안 됩니다.